이번주부터 새롭게 진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내용을 잘 파악해서 현 시국에 힘든 상황을 호전하기 위한 노력은 지금 글을 읽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온국민 나아가 전세계가 함께 이 시국을 이겨내야합니다. 지금은 어떤상황인지 다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내용
아시겠지만, 한번 더 이야기하자면 2020년 12월 8일 하루 확진자수가 2월말 이후로 역대 최다라고 합니다. 686명으로 역대 2번째 규모에 해당합니다. 거의 700명대나 다름없는 숫자입니다. 이 상황으로 치닫게된다면 우리는 네자리숫자에 들어설수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내용은 남의 일이 아닙니다. 강건너 불 구경이 아닌 지금 우리의 일이고 우리가 주체적으로 나서야하는 상황이고 방역의 주체는 우리입니다. 아직도 길에 나가면 마스크를 하지않고 모임이나 외출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 하나쯤이야, 우리는 괜찮아 이 말이 얼마나 무책임한건지 꼭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내용을 파악하던중 오늘 기사를 보니 20대 확진자가 몇개월이 지난 아직도 후유증이 심하다고했습니다. 저의 주변에도 보자고 연락하는사람 술한잔 하자는 사람들 많은데 저는 단칼에 하도 거절하다보니 이제는 아예 연락도 안합니다.
하지만 슬픈 현실은 그 친구들은 제가 아니면 안만나는게 아니라 또 다른 사람들에게 연락해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내용과 상관없이 만난다는것 입니다. 한번 뭐라고 해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자기가 뭘 잘못하는지 인지도 못하는것 같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한둘이 모이면서 상황을 악화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내용을 잘 지켜서 실행해도 지금의 상황은 어디서 내가 어떻게 감염될지 모르는 시국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렇다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지키지 말아야하나요? 절대아닙니다. 무조건적으로 가장 기본적으로 지키는 상태에서 이 상황을 나아지기 위해 노력해야합니다.
본격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내용 기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현 상황은 전국적으로 유행이 본격화 된 단계라고 볼 수있습니다. 때문에 의료체계가 통상적인 대응을 하기에 힘든 수준이 됩니다. 이 상황이 1주이상 지속되는 상황을 말 합니다. 현재 확진자수가 어제 그제 600명대에 이르렀는데 4~5백명이상이거나 전국 2단계 상황에 더블링이 되면서 급격한 환자가 증가될때의 상황입니다.
첫번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내용
마스크 착용의무 ->실내 전체, 실외 2M거리유지 어렵다면 그곳에도 적용
스포츠경기-> 무관중으로 진행
모임 OR 행사 -> 50인이상 금지
두번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내용
방문판매, 노래연습장, 직접판매, 홍보관, 실내 스텐딩 공연장 -> 집합금지
국공립시설, 체육시설, 경륜, 경마 -운영 중단 [그외의 시설 30%제한]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 -> 방역후 운영
일반관리시설-> 21시 이후 운영중단
세번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내용
교통 이용시설-> 고속버스 , KTX 50% 예매 제한권고
등교-> 밀집도 1/3준수
종교활동-> 비대면 권고, 20명 이내로 인원 제한 [식사금지 모임금지]
직장근무-> 1/3으로 재택근무 권고
네번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내용
학원, 유흥시설 5종-> 영업금지
영화관, PC방, 독서실, 미용실, 마트, 상점, 멀티방, 백화점-> 오후 9시 까지
공연장-> 음식섭취금지, 좌석두칸 띄우기
장례식장-> 50인 미만 제한
다섯번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내용
목용장업 -> 시설 면적당 제한기준적용 음식섭취는 불가
워터파크 및 놀이공원-> 오후 9시 폐장, 수용인원 절반으로 제한
카페-> 포장과 배달만 가능
식당-> 오후 9시 이후 포장, 배달만 가능하다.
결혼식장-> 50인 미만으로 제한.